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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초명문 스탠퍼드대 출신 교사가 만든 스파클링 와인 대박난 이유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라이켄 에스테이트 오너 더그 스튜어트, 스탠퍼드대서 교육학·역사학 전공 교사하다 앤더슨 밸리 자연 풍광 반해 피노그리·피노누아로 스파클링 와인 생산 고밀도 식재·유기농 재배·최소 개입 양조 평론가들 “미국 스파클링 와인 신성” 극찬 라이켄(Lichen). 지의류라는 뜻으로 나무껍질이나
- 2차 세계대전도 막지못한 와인 집념…생테밀리옹 그랑 크뤼로 꽃 피다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남편 전쟁터 나가자 아내 두 아들 키우며 포도밭 지켜 돌아온 남편, 아버지가 일꾼으로 일하던 밭 사들여 1949년 생테밀리옹에 ‘샤토 투르 그랑 포리’ 설립 반세기 가까이 끄떡없는 놀라운 숙성 잠재력 지녀 2016년 빈티지 국제 콩쿠르 91점 더블 골드 “2025년 9월, 친구의 쉰 번
-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앤더스 밸리 뛰어난 잠재력 간파 존 샤르펜베르거가 1981년 설립 거대 자본 인수합병 회오리 휘말려 포므리·LVMH 거치며 아예 이름 없어져 루이 로더레 2004년 인수 역사 되살려 프랑스 샴페인 명가 루이 로더레(Louis Roederer)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멘도시노 카운티(Men
-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벨지안 비어 위켄드 코리아 축제 10월 2~5일 커먼그라운드서 열려 트라피스트·람빅 등 100여종 출동 한국·벨기에 수교 올해 125주년 맞아 벨기에 브루어리 35곳 대거 참여 아침저녁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슬그머니 물러간 자리를 선선한 바람이 채우고, 하늘은 한 뼘쯤 높
- ‘와알못’도 즐기는 워커힐 와인축제 ‘구름위의 산책’ 가볼까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10월 10∼25일 3주간 매주 토·일 열려 수입사 20곳 700여종 와인 시음·구매 AI 와인도슨트 ‘픽 와인 업’ 나만의 와인 추천 가을볕이 아차산 자락을 붉게 물들이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숲속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는 은은한 와인 향이 스며듭니다. 맑은 하늘과 선선한
- 소믈리에 목에 건 은잔의 비밀…‘300년 금녀의 벽’ 무너뜨린 흐모리께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촛불 하나로 와인 감별하던 은잔 ‘타스트뱅’ 1934년 탄생 부르고뉴 기사단 이름으로 남편과 도멘 흐모리께 일군 엘렌 라쿠르 1948년 타스트뱅 첫 여성 기사로 선정 DRC 라 타쉬 옆 ‘오 드쉬 데 말콩소르’ 그랑크뤼 같은 1er 피노누아로 명성 유럽의 와인 행사장에 가면 소믈리에들이
- 이 와이너리가 법정서 뒤집었다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스파클링 와인 젝트 생산 대형 업체 독점 300년 역사 말라트 법정투쟁 끝 승소 1976년 소규모 생산자 첫 젝트 생산 미식 가이드 고 미요 ‘올해의 젝트’ 선정 1976년 이전 오스트리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젝트(Sekt)’를 아무나 만들 수 없었답니다. 국가에서 공식 허
- 곰팡이가 만든 달콤한 기적… 오스트리아 스위트 와인의 비밀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유럽서 가장 큰 스텝 호수 품은 산지 짙은 물안개 덕분 귀부균 감염 잘돼 세계적 수준의 스위트 와인 탄생 블라우프랜키쉬 품종 성지로도 명성 오스트리아 최동단, 헝가리와 긴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부르겐란트(Burgenland·1만1538ha)의 심장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스텝 호수인 노
- 프로 소믈리에도 땀 흘린 ‘이 문제’ 맞혀보세요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위 사진의 문제 어때요? 어려운가요? 쉬운가요? 당신이 소믈리에라면. 와인에 좀 조예가 깊은 프로페셔널이라면. 이 문제를 곧바로 풀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이 정도쯤이야!”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우승 후보이니 도전해도 됩니다. 바로 난다긴다하는 국내 소믈리에 등이 대거 참여하고
- ‘그린 메달’ 품은 캘리포니아 와인...카네로스·샹동·트레페센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떼땅져 가문이 빚은 ‘소노마 샴페인’ 도멘 카네로스 모엣&샹동 역량 담긴 60개월 숙성 샹동 에투알 브뤼 ‘세계 와인 올림픽’ 샤르도네 챔피언 트레페센 ◆도멘 카네로스(Domaine Carneros) ▶도멘 카네로스 에스테이트 브뤼 청사과, 라임, 패션프루트의 신선한 시트
블로그
- ‘싱글 크뤼 바롤로’의 선구자 비에티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이탈리아 와인의 왕’ 바롤로 11개 마을에 ‘싱글 크뤼’ 특급 포도밭 MGA 181개 비에티 1961년 최초 싱글 크뤼 바롤로 ‘로케 디 카스틸리오네’ 만들어 일반 바롤로도 싱글 크뤼 47개 파셀 섞어 ‘블렌딩 미학’ 선보여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네비올로 품종으로 빚는 바롤로를 마시다
- ‘남부의 바롤로’ 타우라시의 선구자 마스트로베라르디노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캄파냐서 레드 품종 알리아니코로 빚어 피에몬테 바롤로와 캐릭터 닮아 파워풀·복합미·숙성 잠재력 뛰어나 ‘타우라시의 마에스트로’ 마스트로베라르디노 1878년부터 와인 빚은 타우라시 명가 10대 오너 피에로 마스트로베라르디노 인터뷰 나폴리, 베수비오 화산과 폼페이 유적, 아말피 해변과 포지
- 샤르도네와 리슬링의 기묘한 동거 ‘화이트 바롤로’ 티모라쏘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피에몬테 동부 코르토나가 고향 미네랄·복합미·숙성잠재력 뛰어나 비에티 ‘싱클 크뤼 바롤로’ 빚는 솜씨로 빼어난 티모라쏘 선보여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는 레드 품종으로 만드는 와인들이 유명합니다. 네비올로(Nebbiolo) 로 만드는 이탈리아 ‘와인의 왕’ 바롤로(Barolo), ‘와인의
- 싱글빈야드 BDM의 개척자 ‘발 디 수가’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BDM, 키안티 클라시코 보다 역사 짧아 1970~1980년대 들어 유명해져 싱글빈야드 개념 도입이 큰 역할 발 디 수가 싱글빈야드로 BDM 명성 이끌어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BDM)는 의심할 나위 없이 세계 최고의 산지오베제 와인입니다. 하지
-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귀족, 뫼르소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구운 아몬드·헤이즐넛·버터 향에 실키한 질감 쥐라기 석회질 마른 토양이 빚어낸 귀족적 화이트 그랑크뤼 없지만 뛰어난 1er 크뤼 클리마 19개 달해 눈을 감고 와인 잔에 코를 천천히 갖다 댑니다. 처음엔 은근히 올라오는 구운 아몬드 향. 잔을 살며시 흔들면 헤이즐넛 향이 더욱 진하게
- 몬탈치노의 ‘자유로운 영혼’ 산탄티모 DOC와 테누타 판티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산탄티모는 ‘몬탈치노의 자유로운 영혼’ 산지오베제 외 다양한 품종 허용 산탄티모 강자는 테누타 판티 베르멘티노·비오니에·트레비아노로 빚는 화이트 솔라리사 무더운 한여름 ‘찰떡궁합’ 달콤한 빈 산토 한잔에 피로 ‘싹’ 은은한 허브와 때론 소금기 어린 미네랄을 품는 베르멘티노. 오렌지꽃,
- ‘몬탈치노의 진짜 천국’…파라디소에서 건져 올린 인생 BDM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몬탈치노 북서쪽 서늘한 희귀 포도밭서 한해 단 2만5000병만 생산 우아함·구조감 갖춘 ‘BDM의 파라다이스’ 포도밭 펼쳐지는 빌라서 힐링·미식도 즐겨 해발고도 약 560m 몬탈치노 언덕을 오르면 어머니 품처럼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그림같은 포도밭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푸른 하늘에
- 샤를마뉴 대제가 사랑한 샤르도네 코르통 샤를마뉴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알록스 코르통 주로 피노 누아 생산 코르통 샤를마뉴 생산 비중 약 2% 불과 품질 뛰어나 ‘샤르도네의 성지’로 유명 부르고뉴 와인은 주로 레드는 피노 누아, 화이트는 샤르도네 단일 품종으로 만듭니다. 와인 산지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샤블리 & 그랑 오세루아(Chablis &
- 레바논 내전에서 형제를 구한 어머니에게 바치는 와인 ‘보디가드’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집에 로켓포탄 떨어져 어린 형제 큰 부상 어머니 도움 파리 망명 ‘와인 꿈’ 키워 창고서 시작한 IT 스타트업 ‘대박’ 기업 팔아 파소 로블스에 와이너리 설립 20년만 캘리포니아 ‘부띠끄 와이너리’로 성장 본격적인 레바논 내전이 시작되기 직전인 1973년 5월 3일 아침. 베이루트의 평
- 디캔터 속 17년의 폭발…몽라셰의 ‘위대한 잠재력’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1er 크뤼 ‘모르조’ 샤샤뉴 몽라셰 중 가장 파워풀 부르노 콜랭 2009 농밀한 과일·미네랄 ‘환상’ 프랑수와 까히용 1520년대부터 포도 재배 퓔리니 1er 크뤼 샹 갱 정교한 산미 미네랄 돋보여 2026 그랑주르 드 부르고뉴(Grands Jours de Bourgogne)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