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망 새벽(으)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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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에어컨 실외기 뒤를 봤다가, 기절할 뻔했습니다 우리 집은 새가 자주 날아온다. 베란다 창가에 수시로 날아와 앉기도 하고, 아침마다 새소리가 들리니, 숲 속에 사는 것처럼 참 낭만적이다. 어느 날은 실외기에 앉아 있던 새가 부리로 에어컨 배관 마감 테이프를 뜯기 시작한다. '집을 지으려고 하나? 저걸 쫓아내야 하나?
- 곧게 솟은 장대 끝 '작은 새'... 의미를 알고는 감동이 밀려왔다 장대 끝에는 북쪽을 향한 세 마리의 작은 새가 나란히 앉아 있다. 바닷바람에 흔들리면서도 자리를 지키는 그 새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나 혼자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김 대표는 솟대를 단순히 과거의 전통 유물로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