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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더위 피해… 경포대 개장 첫 주말 ‘북적’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5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파라솔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은 경포해수욕장은 8월23일까지 운영된다.
- '다신 안 오고 싶다'는 관광객까지... "경포호, 이대로 가면 죽음의 호수 된다" 경포대 정자에 올라 호수를 바라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호수 수면 위를 길게 가로지르는 노란 띠였다. 멀리서 보면 마치 유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냄새 때문에 못 걷겠다" 관광객들 발길 돌려 경포대 정자에서 바라본 경포호는 언뜻 평온해 보였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전혀 다른 모습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