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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 은자[
이준식의
한시 한 수]〈373〉
소나무 아래서 동자에게 물었더니,스승은 약초 캐러 가셨다고.이 산속에 계시기는 한데,구름이 깊어 어디 계신지 모르겠다고.(松下問童子, 言師採藥去. 只在此山中, 雲深不知處.)―‘은자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다(심은자불우·尋隱者不遇)’ 가도(賈島·779∼843)약속도 없이 사람을 찾아가던 시
www.donga.com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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