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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 커진 부산항… 한~일항로 79% 한국 선사 운항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컨테이너 항로 10개 중 8개를 한국 국적선사가 운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대형 원양선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사이 국내 근해선사가 한∼일 항로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분산된 일본 항만의 화물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부산항을 거쳐
- 제각각 농가·기업 협력사업 통합… ‘모두의 상생’ 생태계 만든다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제각각 운영되던 식품기업과 농업인 간 협력 지원사업이 내년부터 ‘모두의 상생’이라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통합되고 지원기간과 지원액 모두 확대된다. 지금까지 국산 농산물 생산과 이를 활용한 기업의 지원사업이 각각 나뉘어 있었고, 규모도 단기·소액 사업에 그쳐 기업과 농가의 협력이 이어지
- “무더기 매몰 NO”… 구제역 최초 발생 농장 ‘핀셋 살처분’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정부가 시·군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농장에도 감염이 확인된 개체만 선별적으로 처분하는 ‘제한적 살처분’을 도입한다. 지금까지 시·군에서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한 농장은 한 마리만 양성 판정을 받아도 바이러스 특성과 확산 정도를 초기에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워 예방적 차원에서 양성 판
- 짧은 기간 키우고 품질은 그대로… 가성비 ‘단기비육 한우’ 뜨네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사육기간을 줄여 생산비를 낮추면서도 품질은 유지하는 ‘단기비육 한우’가 새로운 생산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마련한 ‘소 사육방식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단기비육 경험이 있는 선도농가가 다른 농가에 사양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단기비육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 발효기간 짧고 초저가… 세계인 식탁 노리는 토착균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된장과 간장, 김치, 막걸리 같은 전통 발효식품의 맛은 단순히 원료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같은 콩과 쌀을 사용해도 어떤 종균을 쓰느냐에 따라 발효 속도와 향, 맛은 물론 생산성과 식품 안전성까지 달라진다. 다만 지금까지는 긴 발효 시간과 수입 종균 의존에 따른 높은 비용이 산업 발
- ‘발효식품의 반도체’ 종균 국산화로 K푸드 경쟁력 높인다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경기 화성시 소재 종균 전문기업 수원발효는 1964년부터 장류와 전통주 등에 사용하는 종균을 생산해 왔다. 연간 생산량은 장류와 전통주 등 발효식품 제조의 출발점이 되는 원료인 종국 40t, 장류·주류·발효음료에 활용되는 쌀입국 100t, 전통주용 효모 400㎏이다. 60여년 동안
- 논 99.7% 기계가 일하는데… 밭 파종은 18%뿐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국내 경지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밭농업에서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는 파종·정식 작업의 기계화율이 18.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이 다양하고 재배방식이 제각각인 데다 규모가 작아 농기계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노동력이 충분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노동력
- 곡물 46억t 삼킨 기후위기… 차세대 온실로 식량 안보 지킨다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기후변화가 농업 생산 기반을 흔들며 식량안보를 위협하자 폭우나 폭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에 영향받지 않으면서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자연재해와 이상기후로 인한 전 세계 농업 손실액이 3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우
- 생산·구매사 맞춤형 매칭… 농가는 판로 열고 식탁물가도 잡고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전남 강진에서 파프리카를 생산하며 지난해 210억원의 매출을 올린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은 올해부터 생산시설 증설에 나섰다. 향후 생산량 증가에 대비해 새로운 거래처 확보가 필요했지만 일일이 유통업체와 접촉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1년에 두 차례 열리는 농산물 생산자-구매사 교류·
- 개설 1년 만에 농수산물 유통비용 11%P 획기적 절감 [농어촌이 미래다-그린 라이프] 누구든 자유롭게 농산물을 온라인에 판매할 수 있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개설 1년 만에 거래 규모 확대와 함께 유통비용률 10%포인트 절감 효과를 내고 있다. 거래 단계마다 상품이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 줄고, 복잡한 유통단계가 간소화된 영향이 컸다. 온라인에서 즉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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