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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코트 위 라이벌, 50년을 함께 달려온 두 전설 세계 프로 테니스는 그랜드슬램으로 불리는 4개 메이저 대회(윔블던, US 오픈,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가 주름잡는다. 하지만 라이벌이라고 해도 완벽하게 서로 백중세를 이루기는 힘들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쫓는 한편, 가끔 맞수가 되어 준다는 정도랄까.
- 가짜인데 왜 무섭지?…'초상현상'에 낚이는 우리들 카운터 직원이 "오늘만 해도 두 팀이 포기했다"고 했던 말, 괜히 흘려들었다. 자라 모양의 둥근 형상(CS, 조건자극)이 자라에 물려서 아픈 감각(US, 무조건자극)과 연합되어 나중에 솥뚜껑과 같은 둥근 형상(CS)만 보아도 자라와 마주쳤을 때 나타났던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