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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뛰던 오락실, DDR의 추억 [이제원 기자의 30년 된 외장하드] 1등 KBS, 2등 MBC, 3등 AAA.. 전자오락실 기계의 기록을 깨면 영어 이니셜로 이름을 써 넣을 수 있다. 영어 알파벳을 몰랐던 아이들은 이렇게 적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까지 충남 서산에서 국민학교를 다녔던 기자도 동네 전자오락실을 자주 찾았다.
- '나는 몰라요'·'이웃사촌' 가수 옥희 별세…향년 73세 '나는 몰라요'와 '이웃사촌' 등의 히트곡으로 197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가수 옥희(본명 김광숙)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옥희는 1970년대 후반 홍수환과 교제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한때 헤어졌으나 1995년 약 16년 만에 재결합해 다시 화제가 됐다.
- 선수들에게 "점수 그만 내라"...야구 이해하지 못했던 1등 기업 그것은 개막전이 시작되자마자 상대 MBC 청룡을 정신없이 몰아붙여 7점 차로 앞서게 되자 '점수는 그만 내고 적절히 조절하라'는 지시가 더그아웃으로 전달되게 만든 배경이었다. 일부러 승부의 고삐를 풀었던 개막전이 결국 연장 10회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는 것으로 마무리된 것은 그들의 앞날을 예고하는 하나의 징조였다. 1970년대 초중반 국가대표 주전포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