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부산 가는 KTX 열차 안에선 연애 소설을 읽어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제가 일주일이나 연차를 낼거라 예상 못한 눈치였지만, 그냥 질렀습니다. 왜냐면, 쉬고 싶었으니까요. 아니,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평일에 휴대폰을 좀 멀리하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왜, 휴가에서도 부지런을 떨고 시간을 아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른 아침
- 그날의 분위기 Mood of the Day,2015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 10년 연애, 일편단심! 안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 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 맹공남 VS 철벽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