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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27억 KIA 에이스, 깎아서 재계약 해야 할까… KIA 행복한 고민에 숨... 제임스 네일(33·KIA)은 올 시즌을 앞두고 KIA와 총액 2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160만 달러·인센티즈 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KBO리그 외국인 투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이었다. 그만한 자격이 있다는 평가였다....
- LG, 3위도 뺏겼다…4·5번, 빛바랜 시즌 9호 홈런 주중 3연전 스윕 기대감을 키웠지만 위닝 시리즈에 만족해야 했다. 60승 49패 1무가 된 LG는 KIA(59승 48패 2무)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3위를 내줬다. 젊은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뜻이지만 연봉 4억8000만 원의 문보경, 14억 원의 오지환의 분발을 바라는 간절함도 읽히는 대목이었다. 염 감독의 말을 들은 걸까.
- '김서현 난망, 정우주라도' 새 믿을맨마저 무너진 한화 이날 삼성과 홈 경기에서 3-1로 이긴 5위 KIA(53승 46패 2무)와 승차가 5경기로 벌어졌다. 한화는 이날 전반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기는 했다. 연봉 3300만 원의 무명 선수였던 장유호는 앞서 9경기 연속 무실점에 1승 2홀드로 최근 한화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였지만 이날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