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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동원령' 사흘간 2만 6천톤…최대 200mm '단비' 기다린다 국가소방동원령이 연장된 14일에도 전국 소방 물탱크차 100대와 경남 자체 소방차량 59대, 시군 살수차 등이 가뭄의 직격탄을 맞은 현장으로 달려가 7200t이 넘는 물을 공급했다. 특히 농업용수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분류된 밀양·거제·함안·의령·창녕 등 5개 시군에는 전국 12개 소방본부에서 지원된 물탱크차 20대씩이 집중 배치됐다.
- '가뭄 피해 심각'…물탱크차 200대 동원된 '단비 작전' 중대형 물탱크차 한 대가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물은 6천~1만 2천ℓ에 달한다. 가뭄 피해가 가장 극심한 밀양지역에는 전체 동원령의 20%에 해당하는 물탱크차 40대가 집중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