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페이훙

인물

황비홍(광둥어 발음 : Wòhng Fēihùhng, 1847년 음력 7월 9일 ~ 1924년 3월 25일)은 청나라와 중화민국의 무술가, 한의사,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출생 이름은 황시샹(黃錫祥, 황석상)이나 황페이홍(黃飛鴻, 정확하게는 후앙페이훙이 더 가깝다. 광둥어(廣東語)가 아닌 베이징 표준어인 북경 만다린 혹은 대만에서도 통용되는 만다린이라는 보통화(普通話)가 이제는 중화권 정식 언어이니까)으로 개명하였으며, 자(字)는 다윈(達雲, 달운)이다. 광둥성 난하이현(南海縣) 출신으로, 소림 계통 남권의 일종인 홍가권(洪家拳)의 이다이쭝스(一代宗師, 일대종사)이자 명의(名醫)로 활동하면서 힘없는 민중들을 구하고 흑기군(黑旗軍)의 류융푸(劉永福, 유영복)과 함께 항일(抗日) 독립운동을 펼쳐 중국인들의 영원한 민족 영웅이 되었다. 황페이홍의 마지막 여제자였다가 1915년 그의 4번째 부인이 된 모구이란(莫桂蘭, 막계란)은 마지막까지 그의 곁을 지켰고 황페이홍이 죽은 훗날에는 곽원갑(霍元甲, 훠위안자)의 친척 조카인 곽관위(霍冠威, 훠관웨이)와도 무예 권법 교류를 도모하였다. 황페이홍은 현대 홍가권의 체계를 정리한 업적으로 현대 홍가권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으며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만 하여도 현재까지 약 100여편을 넘어가고 있는데다가 아직까지도 그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TV 드라마 시리즈 등이 활발히 제작되고 있어 중국인들의 황페이훙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다.

출생일
1847년 음력 7월 9일
출생지
광둥성 포산 부 난하이 현 서초 루저우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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