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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지하 동굴, 시간을 보관하는 공간
올리브김치와 함께 낼 산뜻한
화이트
와인이 필요했다. 우리는 숙소 인근 마트의
와인
진열대 앞에 섰고, 깊이 고민할 겨를도 없이 한 병을 골랐다. 그때 손에 잡힌 것이 루에다의 비노 블랑코(
화이트
와인
)이었다. 처음엔 그저 박람회 테이스팅을 돕는 조연이었다.
www.ohmynews.com ·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