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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인트로덕션'이라 했을까... 한국어 좋아하던 홍상수가 낯선 제목 단 이유는? 흔히들 책과 영화, 음악 등에 있어 '인트로'라고 말하는 게 이 단어의 축약형이다. 이듬해엔 다시 <소설가의 영화>로, 2024년엔 <여행자의 필요>로 심사위원대상까지 두 번 차지해 베를린이 주목하는 한국 거장 자리를 공고히 했다.
- 공연이 끝난 뒤에도 삶은 계속된다 장애인 무용수의 훈련을 돕고자 영화 촬영현장에서나 보던 모션-캡쳐 기술도 등장한다. 그렇게 차츰 공연일이 다가온다. 제목 그대로 '소영의 노력', 즉 무대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공들인 것에 비하면 스치는 찰나에 불과하다. '최종병기' 카드를 왜 이렇게 날려버리는 걸까?
- 국산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 한국 사회가 좋아할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돈도 되는 일'이다. 어쩌구'를 읊어대는 한국 기업들의 창의성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