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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용 차 바퀴에 깔려 떼죽음... 멸종위기종 물고기의 수난 모래톱이 아름다운 합강, 돌아온 '미호종개'와 '흰수마자' 거친 수풀을 헤치고, 하얀 개망초와 노란 금계국이 늘어선 길을 한참 걸어 도착한 곳은 미호강과 금강이 만나는 합류부인 합강이었다 제가 물고기를 이렇게 목숨 걸고 지키려는 건 다 4대강 때문이에요." 4대강 이야기가 나오면, 성무성 대표의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 "커피가 얼마나 잔인한 음료인 줄 아나?" 유학생 각성시킨 미국 교수 그날 캐리어 교수의 손에는 하얀 머그잔이 들려 있었고, 그 안에 담긴 검은 액체가 풍기는 향기는 좁은 연구실을 가득 채웠다. 무슨 얘기를 할까? Bill)을 받기 위해 아내와 네 아이를 남겨둔 채 낯선 나라 한국까지 날아와 목숨 걸고 전쟁을 했던 분이다.
- 이 산의 절경을 봐라... 다들 카메라 들고 모여드는 이유가 있다 본래 이 길은 아마지그족 카라반들이 목숨을 걸고 사막의 소금, 금, 대추야자를 마라케시의 시장으로 나르던 좁고 험한 산길이었다. 길이 평탄해지며 푸른 초원이 나타났고, 그 뒤로 하얀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졌다. 드디어 투브칼산과 마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