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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지지 않는다---- 정연복 무너지지 않는다---- 정연복 지상을 거니는 내 생의 발걸음이 가끔은 휘청거릴지라도 하늘을 우러러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누구에게라도 쓸쓸한 삶의 뒤안길은 있는 법 살아가는 일이 이따금 맑은 날이나 흐린 날에도 높이 걸려 있는 하늘 사시사철 변함없이 참 의연한 모습의 산과 나무들 따습고 보드라운 햇살 포근한 달빛의 위로를 받으며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한 나도 무너지지
- 어디까지 여행 HANI? Banff | 마나와 또간집 nono.. 또간밴 #0223 금요일 리딩위크 끝나기 전 마지막 여행 dump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해 뜨면서 점차 달라지는 캘거리의 하늘 색깔 이거 사랑하지 않는 법 나는 몰라 ...
- 무너지지 않는다 지상을 거니는 내 생의 발걸음이 가끔은 휘청거릴지라도 하늘을 우러러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어느 누구에게라도 쓸쓸한 삶의 뒤안길은 있는 법 살아가는 일이 이따금 실타래처럼 얽혀 많이 힘들고 괴로운 날에도 살아갈 이유는 남아 있다 맑은 날이나 흐린 날에도 높이 걸려 있는 하늘 사시사철 변함없이 참 의연한 모습의 산과 나무들 따습고 보드라운 햇살 포근한 달빛의 위로를
- 한편의 시 "토닥토닥" - 김재진- 한편의 시 "토닥토닥" - 김재진 -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살다보면 어렵고 힌든 시간도 오는 법. 서너시간의 짧은 시간동안 이 나라를 들었다 놓은 태풍이 하늘 길, 땅 길 한 방에 막아 놓았듯...
-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법 정 스 님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