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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 사태에 중국만 웃었다…전기차·배터리 '반사이익'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로 세계 경제가 충격을 받았지만 중국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현지 시각 2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의 컨설팅업체 보고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에너지·공급망 위기가 중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중국은 에너지 가격 충격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데다 태양광
- 중동發 에너지 불안에 中 전기차 수출 '최대 호황'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 여파로 중국의 전기차 수출이 최대 호황을 맞았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해관총서(세관)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5월 전기차 수출액이 지난 4월부터 수출 환급세가 폐지되면서 태양광 패널 수출이 전년 대비 51%나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배터리 수출도 16% 줄었다.
- 이란 전쟁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 재편… 4월 풍력-태양광이 가스 발전량 넘어 “이란 전쟁의 수혜자는 중국이다(China is a major beneficiary).” 중국은 풍력 터빈, 태양광 패널, 배터리, 변압기, 고압 케이블 등의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 전쟁 끝나도 되돌릴 수 없는 '에너지 각자도생' 이로써 올해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106일 만에 종료됐다는 분위기가 번지고 있는데요. 필리핀은 이번 전쟁 기간에 중국산 태양광 장비 수입을 늘려왔고요. 인도네시아는 심지어 산유국인데도 태양광 확대를 국가 우선순위로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