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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 아닌 우정 필요해"... 대구 퀴어축제 9월 12일 개최 조직위는 '사필Q정'은 "모든 일이 결국 올바른 이치로 돌아가듯이 세상의 모든 역사가 끝내 퀴어(성수소자)들에게도 평등하고 정의로운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단단한 희망과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조직위는 축제 당일 1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이날부터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올해는 스웨덴과 호주 등 대사관에도 퀴어축제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장을 보냈다.
- 성소수자 바라보는 개신교인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그곳에서도 퀴어 축제를 봤었는데, 한국의 축제가 훨씬 더 재밌다"라고 말했다. 해마다 퀴어축제가 열리면 늘 개신교계 단체의 맞불집회가 같이 열린다. 이날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개신교계 단체는 서울시의회 앞에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열고 퀴어 축제 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편으론 다행이다.
- "미치거나 나쁘거나"...영화로 보는 악녀의 얼굴 세계여성영화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자리이자 영화를 통해 연대를 만들어가는 축제, 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SIWFF, 8월 20일 ~ 8월 26일)는 작년에 이어 'F를 상상하다'라는 전설의 슬래셔 영화를 재건하려는 여성 감독의 고군 분투를 다룬 메타 퀴어 호러영화로, 올해 칸영화제 퀴어종려상 수상에 걸맞은 영화적 쾌감과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