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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구원자' 쿠렌치스 "한국에 뛰어난 연주자 많아"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클래식 음악의 구원자.' 2005년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이같이 칭한 그리스 출신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자신이 창단한 유토피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첫 내한 공연한다. 내달 17~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한국 관객을
- ‘파격의 지휘자’ 쿠렌치스 “나는 시(詩)의 렌즈로 음악을 본다” 클래식 음악 세계에선 시대마다 ‘신데렐라 오케스트라’가 등장한다. 제도의 후광이나 역사의 축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마에스트로의 힘으로 지고지순한 영역에 진입한 오케스트라를 뜻한다. 조지 셀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첼리비다케의 뮌헨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의 버밍엄 시티 심포니가 대표적이다
- “내가 클래식을 구원하겠다”…논쟁적 마에스트로 쿠렌치스 첫 내한 “(사명감을 묻는다면)물론이다. 나는 클래식 음악을 구할 것이다. 5년이나 10년만 시간을 달라.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다(Of course I am. I am going to save classical music. Give me five or 10 years. You’ll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