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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의 중절모를 쓴 그 남자, 필부필부
천경자는 1948년 광주 지역의 신문 기자였던 두 번째
남편
김남중을 만난다. "청춘에 메말라 버린 나는 목 타는 사막에서 감로수를 마신 듯한 기분이었다." (
천경자
) 김남중은 만날 때부터 이미 유부남이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기다리는 편이 된 나는 끝없이 두 갈.......
blog.naver.com ·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