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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당 회고전(분수대) 중앙일보 1992.07.2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이당 김은호화백이 고종의 어진을 그린 것은 놀랍게도 그의 나이 스무살때다. 그러나 그 나이보다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그가 그림공부를 시작한지 불과 삼칠일(21일)만에 당대의 대가들을 제쳐놓고 그런 중대한 일을 맡았다는 점이다. 집안이 어려웠던 이당은
- [중앙일보] / [분수대] 수능의 기억 / 20181116/ 김남중 논설위원 * 요약 어제 치러진 2019년도 수능 언어 영역에서 오류가 발견돼 정오표를 나눠주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올해로 26년 째인 수능에선 각종 오류, 부정행위, 난이도 오보로 인한 수험생 자살 등 다양한 사건이 발생해왔다. 그만큼 중요하단 얘기다. 수험생들아. 결과에 낙담하지 말자. 이제
- [중앙일보] / [분수대] 학원 일요휴무제 / 20181109 / 김남중 논설위원 * 요약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과거 법제화가 시도됐으나 흐지부지됐던 '학원 일요휴무제'를 재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학부모들도 자식의 휴일 휴식을 소망하며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을 찬성 중이다. 이 기회에 교육부와 정치권이 협력으로 '학원 일요휴무제'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 내
- [중앙일보] 분수대 - 슬픈 세계문화유산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225315&cloc=olink|article|default 영국 중서부의 항구도시 리버풀. 이젠 비틀스의 고향이라는 게 유일한 자랑인 한물 간 도시로 전락했지만 예전엔
- [중앙일보] 분수대 - ‘백주부’ 인기의 비밀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58250&ctg=20 오늘도 TV는 맛있는 것을 보여준다. 입안에 군침이 가득 돈다. 주말엔 저 레시피에 도전해야지, 저 식당에 꼭 가봐야지 마음먹는다. 아니 그보다
- [중앙일보] 분수대 - 토종 한국인이라 죄송합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098/18166098.html 영어를 한국에서만 배운 주제에 영어신문 기자로 8년 일했다. 그래선지 강레오 셰프의 최근 화제 발언이 마음속 급소를 찔렀다. 인터뷰 원문에 따르면 그는 “한국에서 서양 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 [분수대] 입 다물고 귀 열어야 어르신/ 중앙일보, 2015, 07, 16 [분수대] 입 다물고 귀 열어야 어르신배명복 논설위원·순회특파원 전자제품을 파는 동네 매장의 새파란 직원이 나보고 어르신이란다. 겉으로는 웃었지만 속으론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까지 한 방울 살짝 흘릴 뻔했다. 어르신은 원래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 고어로는 춘부장(春府丈)
- [분수대] 외모보다 성격, 성격보다 인성/중앙일보, 2015. 07. 09 사람에 대한 첫인상은 외모가 결정한다. 안타깝고 억울하기는 나도 마찬가지지만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9년 전 프린스턴대 심리학과의 재닌 윌리스와 알렉산더 토도로프 교수팀은 첫인상이 결정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의 1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스
- [중앙일보] 분수대 - 공부법을 공부한다고?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839646&cloc=olink|article|default 주말이면 종종 찾는 집 근처 북카페는 30~40대 손님으로 붐빈다.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공간에서 어른들이 책
- [중앙일보] 분수대 - 메르스 혼란 … 생전 처음 세금이 아깝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897/17981897.html 나 어릴 적. 엄마 옆에 눕기만 해도 이 세상 무서울 게 하나 없었다. ‘살인마’나 ‘월하의 공동묘지’ 같은 공포영화가 떠올라도 엄마 옆에 누우면 무섭지 않았고, 북한이 쳐들어오는 전쟁 꿈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