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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마다 남편과 산행, 북한산에서 찾은 '와비사비' 특별한 일정 없는 주말, 남편이 산행을 제안하면 나는 망설임 없이 "좋아" 사인을 보낸다. 전날 저녁에는 김밥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둔다. 나는 김밥 두 줄을 빠르게 말아 썰고 과일을 챙긴다. 남편은 커피를 내려 보온병에 담고 얼음 물을 준비한다.
- "거울 볼 때마다 백인 아이 되도록 기도했어요" Adoptee Mentorship Program at Emory)과 한인학생회(KUSA, Korean Undergraduate Student Association) 소속 학생들이 김밥 엄마에게 물으니, 뉴욕에서 온 이 아이들은 입양 부모들이 한인교회의 지원을 받아 세운 주말 한국학교에 다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