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바늘의 필적 – 박명숙 숲속이었다 걸레질하는 여자 마루를 닦아내듯 거리를 걸레질하지 치마폭 찢어지도록 다리를 벌리고서 아무도 돌보지 않는 오후를 따라붙지 흘려놓은 그림자와 타다 남은 발자국을 허둥지둥 지워가는 퇴근길 성급한데 저녁놀 얼굴에 들이치며 노도처럼 출렁이지 올가미 드레스 -마흘라가 자베리* 순결한 젖가슴에 올가미를 걸었어요 포승에 사로잡힌 숨통을 틀어쥐고 거뜬히 밧줄을 조이......
- 22주 쌍둥이 임산부의 일상 ㅎㅎ 충동적으로 2벌 분량의 실을 구매했다 2022년 마지막 퇴근길 1시간 일찍 퇴근시켜주셔서 감사했지만,,, 내 사랑 무쇠곱창은 5시 30분에 재료 소진으로 마감이였다ㅠㅠ 올해 마지막 넘나 아쉽 무쇠곱창 대신 옹심이칼국수와 해물파전을 2022년 마지막 식사로 먹었는데 이것도 참 맛있었따ㅎㅎ 우리 쌀둥이의 두 번째 카시트ㅎㅎ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미리 구매한 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