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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HL만도, 사망사고 61일만에 안전대책 발표…유족 반발에 기자회견은 무산 [판교=뉴시스] 류인선 기자 = HL만도가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 사고 61일 만에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유족 반발에 무산됐다. HL만도는 21일 경기 성남시 판교 HL만도 사옥에서 고(故) 김승모씨 사망 사고에 대한 사과 성명과 종합안전개선대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다.
- [현장] "다시는 재발 않도록" 고개숙인 정몽원 HL그룹 회장, 빈소 조문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하청업체 근로자 김승모씨 사망 사고 발생 62일 만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수차례 허리를 숙였다. 정 회장은 이날 조성현 부회장 등 경영진과 함께 영정에 조문한 뒤 유족에게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