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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수입 콩나물 콩 물량 1만 t 확대”… 제주농가 ‘비상’ 정부가 콩나물 콩을 더 싼값에 수입할 수 있도록 수입 물량을 늘리기로 하면서 제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최근 콩나물 콩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자 1만 t을 추가로 저율 관세 대상에 올린 것.
- 정의당 "정부 콩나물콩 추가 수입 방침 즉각 철회해야" 정부는 지난해 말 국내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 콩나물용 콩 시장접근물량을 1만 7450톤으로 정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양허관세율인 487% 대신 5%의 2만 7450톤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콩나물용 콩 최대 주산지인 제주 농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