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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와 맞붙는 정현의 각오… “아직 안 끝났다” 4강에 진출한 정현(21ㆍ세계 랭킹 58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ㆍ스위스ㆍ세계 랭킹 2위)와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5일 정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그랜드 슬램 준결승에 처음 진출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이 순간이 정말 흥분된다”고 올렸다.
- 윔블던 2 : 이것저것 정현! 사실 그날 정현의 경기가 있다는 건 뉴스를 통해 알고 갔었지만 당시에는 별 관심은 없었다. 내가 윔블던에 갔던 이유는 단지 여행이었다. 테니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그저 경험삼아, SNS 자랑거리 채집 삼아 갔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