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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조선 초호황에도…'고용 위기' 예고된 까닭 수출 증가 역시 상당 부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고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생산 증가 효과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정부, 이르면 이번 주 청년 일자리 대책…부진 업종도 손본다정부는 우선 청년과 부진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에 나선다.
- 잠재성장률 3% 반등의 세 가지 조건…관건은 '구조개혁' 다만 정부 스스로 성장률 전망은 높이면서도 취업자 증가 전망은 낮췄다. 정부 스스로 인정한 딜레마도 있다. 정부는 올해 실질성장률 전망을 기존 2%에서 3%로 높였지만 취업자 증가 전망은 16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낮췄다.
- 청년 고용 한파에 막힌 정년연장?…특위 "지금도 늦었다" 여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 안에서는 "지금도 늦었다"며 두 과제를 저울질할 것이 아니라 나란히 풀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반도체 호황으로 성장률 전망은 높아졌지만 취업자 증가 폭 전망은 오히려 낮아진, 이른바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영계는 이 지점을 파고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