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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한복판에서 마주친 책 세상 두 곳 사방이 열린 도서관 삼성동 코엑스몰 중앙에 들어서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다. 책 관리는 어떻게 하나? 분실은? 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후 제자리에 꽂는 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 "인천2호선 전 구간 갔다 오기" 손자의 소원을 들어준 날 "할머니가 세 가지 말해보세요." "1번은 도서관 가서 책 읽는 것, 2번은 드림파크에 장미꽃 보러 가는 것, 3번은 집에서 할머니와 전통 놀이 하는 것인데 몇 번이 좋아?" 거기다가 우리나라 도시에도 관심이 있어서 아빠와 전국 일주하는 것이 꿈이란다.
- 평범함이 사회를 비범하게 만들 수 있다 "책 이름을 모르는 것보다 길섶에서 매번 마주치는 꽃 이름을 몰라서 얼굴이 빨개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활자책보다 사람책, 자연책을 더 즐겨 읽는 세상을 위하여, 건배. 아프리카에는 '노인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이는 사람책을 일컫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