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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언덕에서 생을 사랑한다는 것은 바람 속을 걷는 일이다 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로, 흔들리는 갈대의 몸짓으로 장대비 같은 폭우 속에서 휘 적이는 날개의 젖은 모습으로 가끔은 태풍에 쓰러진 잣나무의 걸음걸음들 한 때, 모국어도 바람에 쓸려갔다 되돌아오지 않았든가 민초에서, 천하의 진시황도 떠난 것은 바람이다 심산유곡 산새로 지저귀는 것도, 바위 틈새 해풍을 먹고 사는 것도 한 잎
- 잣나무 묘목 H1.0 저는 잣나무의 열매를 좋아하는데요. 어렸을 적 산에서 땅에 떨어진 잣을 까서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잣나무 효능 잣나무는 열매와 잎 모두 버릴 게 없는데요, 잎은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을 약으로도 쓰입니다. 열매도 마찬가지로 말리거나 생것을 먹고 약으로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