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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 성공, 행정은 글쎄' KBO, 日오카다 이적 해프닝 다음달 6일까지 경기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7시(고척돔은 토요일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2시) 시작하는 한편, 3회와 7회 '쿨링 브레이크'를 신설하고, 음수 시설과 그늘막 등 이날 잠실구장에서 경기 전 훈련을 마친 선수들도 "지난주만 해도 그라운드에 나가기조차 싫었는데 오늘은 야구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반응을 보였다.
- 프로스포츠가 폭염을 대하는 자세 급기야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체감온도가 37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관람객 25명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이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한 KBO는 이틀 만인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하며 프로야구 출범 이래 가장 과감한 제도적 결단에 나섰다. 7일부터 9일까지 예정됐던 주말 15경기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