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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바보’ 이덕무 ‘청장관전서’ 해부도 조선 최고의 문장 이덕무를 읽다 한정주 지음/다산초당·2만5000원 자타 공인의 ‘간서치’(看書痴·책에 미친 바보)로 알려진 이덕무의 호 청장관의 ‘청장’(靑莊)은 먹잇감을 애써 쫓지 않는다는 고매한 해오라기. 정조대의 규장각 검서관 이덕무가 활약한 18세기 조선을 의 저자 한정주는 “
- 책만 아는 바보, 이덕무(李德懋) 정조 때 규장각 검서관으로 활약했던 이덕무(1741~1793)가 사망하였다. 30년 지기(知己) 박지원은 이덕무의 아들 광규(光葵)로부터 행장을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붓을 들었다.
- [용인 르네상스맨 이덕무] 진경畵는 겸재, 진경文章은 청장관 더뷰스 핫리뷰 : 영정조 르네상스 ‘조선의 단테’ 이덕무 용인르네상스의 표상 이덕무의 영령(英靈)이 용인 노적산 자락에 깃들어있다는 사실은, 우리 역사상 최고봉의 문향(文香)을 품에
- 국화 - 이덕무 국화 남산의 국화 南山菊 - 이덕무 ( 李德懋 ) 바위 밑에 기운 국화 가지 꺾여 시냇물에. 냇가에서 물 마시니 손과 입이 향기롭다.
- 낮술 - 이덕무 낮술 밤나무 아래서 쉬며 憩栗下 - 이덕무 ( 李德懋 ) 가을 샘 무릎 밑을 울며 지나고 깊은 산속 가부좌를 틀고 앉았지.
- 잠자리 - 이덕무 잠자리 칠석 이튿날 七夕翌日 - 이덕무 ( 李德懋 ) 헤엄치는 아이들 오리와 경주하니 물 둠벙에 진흙탕이 일어나누나. 잠자리 머리 날개 몸짓하면서 이따금 솟는 머리 톡 치고 간다.
- 내 집 - 이덕무 내 집 추운 집 寒棲 - 이덕무 ( 李德懋 ) 정승 이름 내 몰라라 도서 취미 알 뿐일세. 뜨락 나무 나와 같아 맑은 바람 모은다네.
- [고전산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안다면 / 이덕무 운장(雲章) 그대는 과연 스스로의 잘못을 온전히 깨닫고 있습니까?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기는 쉬워도 그것이 잘못임을 알기는 어렵고, 안다고 해도 마음 깊이 진실로 알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또한 잘못을 진실로 알았다고 해도 그것을 고치고 없애기는 어려우며, 설령 없앤다 해도 마음속 깊은
- 탄식 - 이덕무 탄식 6월 23일 술에 취해 六月二十三日醉 - 이덕무 ( 李德懋 ) 올해도 반 지났네 한탄한들 무엇하리. 옛 풍속 볼 수 없다 알 만한 우리 인생.
- [고전산문]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한 마리 좀벌레와 같은 사람 / 이덕무 '도(道)'라는 것은 사실 지극히 간단할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 녹아있기 때문이다. 마당에 물을 뿌리고 빗자루로 마당을 쓰는 일이나, 누군가 부르고 물어볼 때 성실하게 대답하는 것만큼 간단한 일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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