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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치 D램·HBM 완판”…‘고점론’ 부순 SK하이닉스, 주주환원 60조 늘린다
SK하이닉스가 분기 매출 100조 원과 영업이익률 80%를 동시에 달성했다. 분기 매출이 100조 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실적을 이끈 것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등 고부가 제품이다.
-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 폭락... 한국 반도체 흔드는 '두 개의 압력' 지난 8일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긴 실적을 발표했다. 107조 4000억 원이다. 매도를 이끈 것은 외국인이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순매도한 17조 8000억 원 가운데 79%가 이 두 종목에 몰렸다. 충격은 서울에만 머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