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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글을 고치다가 눈앞이 뿌예졌다 "이거 좀 읽어봐 줘.""응? 뭔데?" 지난해 8월, 남편이 아버지 장례식장에 와준 회사 동료들에게 보내는 인사말을 자필로 쓴 글이었다. (응, 맞아) 그러면 이 부족하다는 말은 상황에 안 맞으니까 빼야 할 것 같고.
- "치!" 손주의 대답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할머니, 이거 읽어주세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이지 않은 피곤한 아침이었지만, 둥둥이의 반가운 목소리에 얼른 몸을 일으켜 앉았다. 아이가 내민 책은 <어떡해요? "응, 맞아. 나는 우유 좋아해." 대화를 나누며 본격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갔다. 질투라는 마음의 파도 전체 내용보기
- 고등학생 때 가던 식당을 아이와 함께, '엄지척' 날아옵니다 도착지에 도착해 자리에 착석하면서 "이거 다음엔 어디갈 건데?"라고 곧장 그 다음 목적지를 물었다. "응? 돌고래? 돌고래를 먹어?" 아이는 울상이 되었다. 나는 순간 아차 싶었다. 돌고래는 친구들과 함께 자연스레 사용하던 순두부 백반을 파는 가게 상호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