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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연출·FIFA 주연' 월드컵 아닌 美드컵? 대회 개막 전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놓은 약속은 현실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평가다. 가장 단적으로 드러난 사례는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의 징계 유예 처분이다. 발로건은 32강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 '유체이탈 화법?' 트럼프 통화는 인정, 징계 개입은 부인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7일(한국 시각)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성명서를 내고 미국 공격수 플로런 발로건에 대한 징계 철회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회 결승전을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관전할 계획이다. 승리팀에 우승 트로피도 전달할 예정이다.
- 트럼프, FIFA회장과 통화 확인…"정치에 오염된 월드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월드컵 대표팀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건(25·AS모나코)의 징계 유예를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요청했다고 확인하면서 또다른 인판티노 FIFA 회장은 발로건의 '출전정지 유예' 결정에 자신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황급히 진화에 나섰다.
- 트럼프, 또 시상식 꼴불견…우승 세리머니 꼽사리에 야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클럽 월드컵에 이어 월드컵 결승 시상식에서도 야유를 받은 것은 물론 돌출 행동으로 비난을 샀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르헨티나-스페인의 결승을 관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