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진
인물유안진(柳岸津, 1941년 10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본관은 전주이며, 경상북도 안동 출생이다. 1965년~1967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 〈달〉〈별〉〈위로〉가 3회 추천되어 등단했고 1986년 이향자, 신달자 시인과 함께 펴낸 수필집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 시와 소설, 에세이의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 방식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 직업
- 대학 교수, 시인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
- 소속
-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명예교수
- 학력
-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대학원 교육심리학 박사
- 장르
- 시문학, 평론,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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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로 / 유안진 내 딸아 얼굴을 들어라 어찌하여 이리도 그릇되었느냐 네 영혼이 그를 인해 목마르니 아픔을 겪느라 청결해진 마음에 이 모든 곤혹은 도리어 덕을 세우는 것 네가 잃음이 아니요 그가 너를 잃음이라, 그렇다. 장인匠人이 버린 돌이 모퉁이에 머릿돌이 된다셨지 내 비록 슬픔에선 졌으나 기쁨으로 이
- 들꽃 언덕에서 / 유안진 들꽃 언덕에서 / 유안진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키우고 값없는 들꽃은 하느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유안진 #시인 #소설가 #시 #들꽃언덕에서 #좋은시
- 누이 / 유안진 누이 유안진 물론 농담이긴 하지만 영계영계 하는 친구들이 업어 키운 막내동생처럼 대견스러워지는 여자 오십의 이 합자연증合自然症 누가 들어도 하품할 이 나이에는 반나절은 눈이 쉬고 반나절은 유안진 시인, 교수 (서울대학교) 출생1941년, 경상북도 안동 1965년 시 '달, 위로, 별' 로 데뷔 김영자.......
- 서신書信 / 유안진 서신書信 유안진 이른 봄날씨처럼 변덕스런 우리 사랑 끝엔 전신에 꽃부스럼 돋아나는 발진으로 모진 신고를 견디어야 했습니다만 만약 그대와 내게 용기가 있어 여름날 장마처럼 오래오래 울더라도
-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 멀리 있기 / 유안진 멀리 있기 / 유안진 멀리서 나를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입니다 멀리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 높은 꽃이게 하소서 죽어서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소서 #멀리있기 #유안진
- 비 가는 소리 - 유안진 비 가는 소리 - 유안진 비 가는 소리에 잠 깼다 온 줄도 몰랐는데 썰물 소리처럼 다가오다 멀어지는 불협화의 음정(音程) 밤비에도 못다 씻긴 희뿌연 어둠으로, 아쉬움과 섭섭함이 뒤축
- 옛날 애인 / 유안진 옛날 애인 / 유안진 봤을까? 날 알아봤을까?
-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 유안진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 유안진 내 청춘의 가지 끝에 나부끼는 그리움을 모아 태우면 어떤 냄새가 날까 바람이 할퀴고 간 사막처럼 침묵하는 내 가슴은 낡은 거문고 줄 같은 그대
- 유안진-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유안진 시인은 1941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오늘은 이런 유안진 작가의 시(詩)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