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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시위에도 밥 한 공기 뚝딱 …'존재가 증언' 박필근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살아남아 "위안부는 가짜"라는 망언 앞에서도 존재 자체로 사실을 증명하는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가 다섯 명밖에 남지 않은 현실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 [부고]라디오극 황금기 이끈 안평선 前PD 정치 비화를 다룬 ‘정계야화’, 조용필이 주제가를 부른 ‘창밖의 여자’ 등 라디오극을 연출하며 스타 PD로 이름을 알렸다. 1967년 ‘데이신다이(挺身隊·정신대)’는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유족으로 부인 박순자 씨와 아들 호정 전 하나증권 상무, 딸 의영 국회방송 PD, 며느리 오혜영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