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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버스 나가
(으)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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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펑펑
눈 무게를 못 견딘
나무가
쓰러진다던지 진짜 뭐라도 무너질 것 같아서 무서웠다. 얜 그냥 귀여워서. 그대로 뭉쳐서 던지고 싶었다.
버스
타러 가는 짧은 길이 왜 이리 낭만 있는 건지. 출근길의 험난함이 두려우면서도 눈 내리는 걸 보니 뭔가 들뜨고 행복했다.
버스
기다리는 줄 내 앞사람
우산
위에 쌓인 눈.
blog.naver.com ·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