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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용인 반도체 토지 수용 38%뿐… 이곳 성공해야 서남권도 산다 삼성전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토지 수용률이 아직 38% 수준에 머물면서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지난달에 부지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에 착수했어야 했지만, 아직 공사 입찰 공고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다. 최근 정부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 [르포] 에버랜드서만 볼 수 있다! 반딧불이 '10일의 빛' 축제 [용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불빛 하나 없는 어둠 속에서 작은 초록빛이 하나둘 나타났다. 바닥에 머물던 반딧불이 사이로 몇 마리가 빛을 깜빡이며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이 짧은 순간을 위해 알에서 애벌레와 번데기를 거쳐 꼬박 1년을 산다. 지난 6일 찾은 에버랜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에서는 약 1만3000마...
- 이익은 기업이, 피해는 주민이 떠안는 셈법 이 연재는 그 걸음의 기록이다. 8월 19일 오전 8시, 용인 삼가역 앞에서 마지막 구간이 시작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발표되면서 그 계산이 무너졌다. 도민들이 몇 해에 걸쳐 늘려온 양과는 견줄 수 없는 규모였다.
- [김승련 칼럼]‘환경론자’ 김성환 장관, 원전-수자원 품나 인공지능이란 괴물이 갑자기 등장했고, 그 괴물은 수천 년 역사에서 우리가 거의 유일하게 1등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를 먹고 산다. 그래서 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삼성과 SK는 용인 반
- 트럭 40여 대가 앞장선 길, 동학의 땅은 '송전탑 터미널'이 되고 있다 용인 반도체 산단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광주를 걷던 광주환경운동연합 활동가의 글을 읽었다. 걷는 이유, 그리고 염치에 대한 글이었다. 나는 서울에 산다. 이 나라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쓰면서 발전소도 철탑도 세우지 않는 도시, 누릴 것은 다 누리면서 책임은 지지 않는 도시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