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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미식 여행, 경기도로 오세요” .● 지중해서 북아프리카까지 이국의 맛 과천 선바위역 인근, 녹음이 짙어지는 가로수 사이로 고풍스러운 3층 규모의 라틴풍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스페인어로 ‘올리브 나무’를 뜻하는 정통 스페인 레스토랑 ‘엘 올리보’다. 이름처럼 매장 곳곳에는 지중해풍 분위기가 묻어난다. 대표 메뉴는 스페인식 쌀 요리인 ‘먹물 빠에야’다.
- 400년 지하 동굴, 시간을 보관하는 공간 한국의 멸치액젓과 지중해 올리브, 김치 발효가 낯선 사람들의 입안에서 어떻게 만나는지 확인하는 자리였다. 올리브김치와 함께 낼 산뜻한 화이트 와인이 필요했다. 어떤 맛, 어떤 냄새, 어떤 질문이 사람을 끌고 간다. 루에다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