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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손님에 대한 환대[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19〉 ―크리스토퍼 놀런 ‘오디세이’“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에는 여러 차례 ‘제우스의 법’이 언급된다. 신의 이름을 빌려, 주인은 나그네든 걸인이든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고 안전을 보장해야 하고, 손님 역시 주인의 호의를 악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하나의 윤리적 규범으로 세운 것이다.
- 암표에 원정까지... '오디세이' 논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영화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20년 동안 품어온 영화적 꿈을 현실로 완성한 21세기 신화다. 현대 사회의 중요한 덕목인 '약속'의 중요성을 톺아보며 인간 본성을 탐구한다. 10년 동안 트로이 근처를 맴돌던 오디세우스는 제우스 법(손님 환대)을 이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