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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가 본 '오디세이', 장면 구석구석에 숨겨진 질문들 어린 시절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 번이라도 접해보았던 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 오디세이의 거친 항해는 우리 모두에게 다정하고도 아련한 고전의 고향과도 같기 때문이다. 책장 사이에 새겨진 신화와의 오랜 인연 나의 신화 잔혹사와 매혹의 첫 장은 초등학교 6학년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요즘 뭐해" 시라소니가 전하는 안부 더 흥미로운 사실은 그의 학창 시절 친구인 이현세 화백의 대표작, <공포의 외인구단> 속 주인공 오혜성(일명 '까치')의 실제 모델이 바로 조상구(본명 최재현)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별한 인연 때문인지, 그는 이후 영화 <지옥의 링>(1987)에서 주인공 오혜성 역을 직접 맡아 연기하기도 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