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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만 달러로 500배 대박…북미 호러 화제작 ‘옵세션’, 9월 2일 국내 개봉 흥행 수익 4억 달러(약 6100억 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순수 제작비 100만 달러 미만으로 제작된 전 세계 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작’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는 1973년 이소룡의 무협 영화 ‘용쟁호투’가 세운 기록(제작비 85만 달러, 누적 수익 4억 달러)을 무려 53년 만에 경신한 성과다.
- 누군가 망한다…9월 한국영화 6편 박터지는 흥행 경쟁 한국영화 역대 최대 제작비(약 500억원)를 쏟아부은 ‘호프’가 나오는데다가 마블영화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오디세이’가 일찌감치 여름 개봉을 확정한 실제로 이 영화 3편이 불러모은 관객수 총합은 약 1800만명이었다.7~8월을 내준 한국영화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9월 공략에 나선다. 9월이면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
- ‘왕사남’이 쏘아 올린 신호탄…충무로 ‘대규모 사극’ 제작 훈풍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국내 극장가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한동안 얼어붙었던 사극(시대극) 영화 제작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단종의 유배 생활을 그린 ‘왕사남’은 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며 매출액 기준 역대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