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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_지나온 여름날 카카오스토리에 14년전 오늘의 사진을 보고 나의 여름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나는 여름을 즐기지 않았다. 덥고 습하고 땀나는 계절이 달갑지 않았고 타고난 곱슬머리는 더 부스스해지기 일쑤니까. 여름비는 더 싫어했다. 축축한 공기에 우산을 써야하는 번거로움까지.
- 송정숙의 여름날 여름날 여름날 눈물이 배달되었다 별들이 죽어간 서울 하늘을 대신하여 아름다움을 못 보는 눈먼 이들을 대신하여 잎새 사이로 울어 대던 새들에 눈물 죽어가는 가슴 적셔 주라고
- 여름날 김사인 풀들이 시드렁거드렁 자랍니다 제 오래비 시누 올케에다 시어미 당숙 조카 생질 두루 어우러져 여름 한낮 한가합니다 봉숭아 채송화 분꽃에 양아욱 산나리 고추가 핍니다 언니 아우 함께 핍니다 암탉은 고질고질한 병아리 두엇 데리고 동네 한 바퀴 의젓합니다 나도 삐약거리는 내 새끼 하나하
- 무더운 여름날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로 바닥까지 뽀드득하게 대청소 더위를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 정리정돈과 청소 :)
- 더운 여름날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가는 차들로 가득 차 정문 주차장도 자리가 없어서 겨우 주차했네요~ 너~~~~~ 무 더운 여름날 ㅋ 드디어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이렇게나 사람이 없는건 또 처음보네요~
- 夏日: 여름날 / 이규보 경삼소점와풍령 홑적삼으로 바람 난간 대자리에 누웠더니 몽단제앵삼량성 두어 마리 꾀꼬리 울어 낮꿈을 깨우는구나 밀엽예화춘후재 우거진 잎에 숨은 꽃은 봄 가는데 피었고 박운루일우중명 얇은 구름 사이 햇살은 빗속에도 밝았도다 ............................... * 輕衫
- 자작시 '여름날'
- 여름날 청계천 둘러보기 참 오랜만에 청계천을 둘러보았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내려 청계광장을 거쳐 둘러보니 시원한 느낌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진다. 요사이 인터넷에 백대리로 많이 뜨고 있는 중대백로 한 마리가 먹이를 찾아 나선 모습이 보인다. 더위를 막아줄 큼직한 그늘막을 설치해둔 모습이 보인다. 청계
- 어느 여름날, 건네받은 위로 어느 여름날, 나를 키우던 아픈 사람이 앞머리를 쓸어주며 이렇게 말했다. 온 세상이 멸하고 다 무너져내려도 플 한 포기 서 있으면 있는 거란다. 있는 거란다.
- 여름날 오후의 서울숲공원 산책 폭염속 서울숲 공원 오후 산책하던 날 2026.7.30 여름휴가 이틀째였던 날.... 전날에 멀리 밀양배롱투어를 다녀오고, 낮에 덕수궁배롱나무를 찍고나왔는데 딸아이가 서울숲 공원에서 잠시 사진촬영겸 산책을 하자고 하여 들렸던 날~~ 딸아이는 아이폰 사진을 좋아하는데..ㅎㅎ 이날 하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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