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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시간 여행 / 박남희
소통의 월요시편지_1042호 어쩌다 시간 여행 박남희 내가 너에게 가기까지가 시간이다 너는 감자, 어쩌다 무지개 그러다 바람, 이럴 땐 적당히 꽃이라고 해두자 네가 나를 규정하지 않았으므로 붙여준 이름을 붙여준다 아토포스, 아마도 이것은 너의 이름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너에게 가는 길을 알지 못하므로, 도처에 길이 너무 많다 아무 길이나 들어서서 너를 찾다가 깜박,
blog.naver.com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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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월요시편지_1042호/박제영
소통의 월요시편지_1042호 어쩌다 시간 여행 박남희 내가 너에게 가기까지가 시간이다 너는 감자, 어쩌다 무지개 그러다 바람, 이럴 땐 적당히 꽃이라고 해두자 네가 나를 규정하지 않았으므로 붙여준 이름을 붙여준다 아토포스, 아마도 이것은 너의 이름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너에게 가는 길을 알지 못하므로, 도처에 길이 너무 많다 아무 길이나 들어서서 너를 찾다가 깜박,
blog.naver.com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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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호] 어쩌다 시간 여행 / 박남희
소통의 월요시편지_1042호 어쩌다 시간 여행 박남희 내가 너에게 가기까지가 시간이다 너는 감자, 어쩌다 무지개 그러다 바람, 이럴 땐 적당히 꽃이라고 해두자 네가 나를 규정하지 않았으므로 붙여준 이름을 붙여준다 아토포스, 아마도 이것은 너의 이름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너에게 가는 길을 알지 못하므로, 도처에 길이 너무 많다 아무 길이나 들어서서 너를 찾다가 깜박,
blog.naver.com ·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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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밑을 그냥 지나치다 / 한혜영
너를 붙들고 오열하다가 발등 왈칵 더럽히는 석가들이 있을 뿐, 어쩌다 심각한 표정으로 혼자 가는 중생 있다손 치더라도 그는 전생에 너를 몰라보고 끄덕끄덕 보리수 밑.......
blog.naver.com · 202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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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서인석 작사 내 곁을 떠나던 바로 그날 계절도 멈춘 듯 숨을 죽였고 네가 앉던 자리 바라보다가 그 빈자리에 내가 삼켜졌지 밥을 먹다 멍하니 숟가락 놓고 거리를 걷다가 눈물이 나고 어쩌다 웃음이 터지는 날엔 너를 잊은 것 같아 미안했지 빈자리 빈자리 너의 빈자리 다른 사람 누구도 채울 수 없네 그때는 사랑할 줄 몰랐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가 어렸다고 작가노트 사랑하는
blog.naver.com ·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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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영 시인 2
너를 붙들고 오열하다가 발등 왈칵 더럽히는 석가들이 있을 뿐, 어쩌다 심각한 표정으로 혼자 가는 중생 있다손 치더라도 그는 전생에 너를 몰라보고 끄덕끄덕 보리수 밑.......
blog.naver.com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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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 맛 제대로 보여주는 한우티본스테이크, 신당 우육미
많이 갔을 땐 1년에 2-3번도 갔었는데, 잠깐 잊고 있었네 너를 한우 티본이 주력인 집이다 보니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다. 그래도 어쩌다 먹는, 좀 고급진, 맛있음이 확실한 집을 와야한다면 이 가격이 괜찮은 수준인 것 같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은근하게 나는 장작냄새.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blog.naver.com ·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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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진(부활 김재희) 1집 Everlasting Song 2004년 CD
어쩌다 널 만나게 되어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던 내 어린 날에 첫사랑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겠지, 가끔은 내 생각을 하긴 하겠지 언젠가 우연히 널 만난다면 꼭 이 얼마나 날 행복하게 했었는지 몰라 말하지 못했어, 네가 힘이 들까 봐 내겐 정말 넌 첫사랑인걸, 이제 고백할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가끔은 내 생각을 하긴 하겠지 다시 또 너를
blog.naver.com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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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로웠다 - 이정하
찢겨지는 아픔보다 나를 더 못 견디게 하는 것은 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외로움이었다 어두워야 눈을 뜬다 혼자일 때 때로 그 밝은 태양은 내게 얼마나 참혹한가 나는 외로웠다 어쩌다 무심히 서 있기만 하는 너로 인해, 그런 너를 사랑해서 나는, 나는 하염없이 외로웠다 글 / 이정하 씨스타(Sistar) - 나혼자 Music Video (Alone)
blog.naver.com ·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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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시조시인협회상 신인상 수상작
가던 발끝도 무뎌졌다 쌈지 속 반짝이던 몸 뒤적이다 가는 바람 담금질 벼린 끝으로 수없이 꼬꾸라지며 다 해진 가장자리 감치면서 접는 하루 때로는 두터운 나날 꼭꼭 누벼 펼쳐낸 길 어쩌다 달아날까 펄럭이는 너를 당겨 자투리 기억들도 이어보려 잦추는 끝 봄날이 돌아앉아서 매듭을 묶고 있다
blog.naver.com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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