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원제

인물

양 세조 효원황제 소역(梁 世祖 孝元皇帝 蕭繹, 508년 9월 16일 ~555년 1월 27일 )은 중국 남북조 시대 양나라의 제4대 황제(재위: 552년 12월 13일 ~555년 1월 7일 )로, 무제의 일곱 번째 아들이다. 자는 세성(世誠)이며, 아명은 칠부(七符)이다. 아버지 무제와 형 간문제가 반란군 대장 후경에게 잇달아 인질로 잡혀 통제를 당하자 양나라의 사실상 군주로 널리 여겨졌고, 552년에 후경을 물리치고 스스로 황제임을 선포하였다. 554년, 적대국 서위의 권신 태사·주국대장군 우문태의 불쾌감을 샀고, 서위군은 남하하여 양나라의 실질적인 수도 강릉을 점령하고 원제를 주살한 후 조카 소찰(맏형 소통의 아들)을 양나라(후량)의 황제로 선포하였다(선제). 저명한 작가이자 문인·장서가였지만, 후경과의 전투보다는 잠재적인 제위계승 경쟁자들(특히 소동 삼형제 및 소기·소예 등)을 숙청하는 데 집중하여, 역사가들의 비판을 받았다.

출생일
508년 9월 16일
출생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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