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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에도 또 10승… 그럼에도 고개 저은 양현종 “팀 승리가 더 값져”
어릴 때는 숫자 ‘10’을 바라보며 던지기도 했다. 어느덧 38세 백전노장이 된 지금은 다르다. 자신의 승리보다 팀의 승리가 먼저다. ‘대투수’ 양현종(KIA)이 또 한 번 두 자릿수 승리를 채웠다.
- '한화 암흑기 악몽 재현?' 류현진, 빛바랜 韓 최초 대기록 KBO 리그 통산 1위인 양현종(KIA)이 2239개를 기록 중이고, 송진우(2048개·은퇴), 김광현(2020개·SSG 랜더스)이 뒤를 잇는다. 이날 NC를 10-3으로 누른 5위 두산과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