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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서 12세가 생후 9개월 여아 납치 성폭행 '발칵' 피해자 가족들은 경찰에서 지난 20일 새벽 2시쯤 어머니 곁에 잠자던 여아가 보이지 않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주변 들판을 뒤져 같은 날 아침 집에서 약 500m 떨어진 헛간 부근에서 여아는 곧바로 마을 보건소로 옮겨졌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의료진..
- 용인시 양지읍새마을부녀회 복달임 나눔 현장을 다녀와서 초복을 앞둔 10일 아침, 양지읍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은 가마솥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로 숨이 막힐 만큼 뜨거웠다. 닭을 손질하고 국물을 끓이는 그들의 손끝에는, 지난 몇 달간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헌옷과 재활용품을 모아온 정성과 시간이 그대로 배어 있었다.
- 이익은 기업이, 피해는 주민이 떠안는 셈법 해남을 떠나온 지 스물한 날째였다. 7월 30일 아침, 전남 해남군청 앞에는 10m 길이의 검은 지도가 펼쳐져 있었다. 지난 스물한 날 동안, 내가 사는 곳으로 전기를 보내기 위해 그어진 선 위를 걸었다. 경기도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활동을 해왔다.
- 시간이 멈춘 세상으로, 인제의 숨은 길을 걷다 국토종주길에 나선 지난 17일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한 편의 여름날의 추억이 될까. 여름 한가운데에 강원도 인제를 걷는다. 그림 속 산 마을 같은 인제 전체 내용보기
- "밭 일구고 배로 호수 건넌" 50년의 세월을 듣다 지난 2일 이른 아침, 전북 임실 섬진강 옥정호 남쪽의 호숫가에 한 농가만 있는 외딴 마을을 찾아갔다. 배를 저어 오가던 마을 송순문씨의 농가에 도착하니 예초기를 손질하고 있었다. 팔순 초반의 송순문·신이순씨 부부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 회의실 대신 식탁에서... 전국 활동가들이 서로에게 차린 한 끼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초까지, 2026 공익활동가주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공익활동가를 위한 식탁, 공탁(共卓)'이 차려졌다. 수원에서는 다산인권센터 활동가들이 아침 일찍부터 장을 보고 수육을 삶아 수원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