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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집 한 쪽을 30분째... 아이가 일부러 뭉개는 진짜 이유 한 쪽을 30분째 풀고 있잖아. 아이: 안 풀리는 걸 어떻게 해요? 엄마: 안 풀리는 게 어딨어? 아까 다 복습하고 다시 푸는 거잖아. 아이: 그래도 안 되는데 어떻게 해요? 아이: (아무 말 없이 계속 가만히 있으며 멍 때리고 있다)...... 엄마: 너 똑바로 안 해? 아이들 공부를 시키다 보면 이런 상황을 종종 맞이할 수 있어요.
-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또 내일일 것 같을 때. 반복되고 다시 재생되는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 오늘이 목요일인가? 아, 토요일이지! 뭐 아이 키우는 게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엄마인 내 삶에 충실하게 지내고 있지만 그냥 마음 한 켠이 허하게 느껴질 때. 그럴 때는 몸을 일으켜. 아이 유치원,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