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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고 아름다운 교제폭력 법안들, 도리어 처참하다" 연대자D : "신고가 반복됐기 때문에 위험하구나로 인지했다기 보다는 '죽지는 않겠지' 정도로 생각했을 거라는 추정을 하게 한다." 옆에 가해자가 있으니 괜찮다고 하는 건 아닐까 고민하고 대응하는 게 정말로 했어야 할 일 아닌가."
- 출동 절반이 취객…구급차는 누구를 태우나 이번에는 주택가 골목길에 할머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하자 할머니는 길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울고만 있었다. 토사물 닦아주고…비응급에 묶인 구급차새벽 1시쯤 "술 마신 동생이 춥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고양이, 이젠 죽일 수밖에...' 50만 유튜버가 불러온 지옥도 고양이가 '표적'이 된 뒤 벌어진 일 '털바퀴'라는 말부터 보자. 고양이를 벌레로 고쳐 부르는 순간 그 생명은 존중해야 할 목록에서 빠진다. 자기가 하는 일을 혐오가 아니라 과학과 이성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행정의 무력함이 얹힌다.
- 16세 중학생은 왜 온라인 그루밍 피해자가 되었을까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나한테 말해." 박 양은 자신을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사람이 처음이라고 느꼈다. 주변에서 이상 행동을 눈치채더라도 "아무 일 없다."며 숨기려 하고, 결국 피해는 장기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