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 사건

인물

수지 김 사건은 대한민국 기업체의 영국령 홍콩 주재원이었던 윤태식(尹泰植)이 1987년 1월 3일 부인 김옥분(金玉分, 일명 수지 김)을 홍콩에서 살해하고 저지른 월북미수사건이며 거기다 당시 제5공화국 정권은 이 정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간첩 남편 납북기도사건’으로 조작했다. 이 사건은 과거 대한민국의 군부 독재 정권이 정권 유지를 위해서 벌인 월북미수범을 묵인으로 인한 사상 희대의 국가폭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윤태식은 이후 성공한 벤처 사업가로 변신해 패스21이라는 지문인식 회사를 설립하고 정관계 인사에게 로비를 벌이다가 2001년 12월 일명 '윤태식 게이트'가 언론을 통해 드러나면서 모든 사실이 밝혀져 법의 처벌을 받았다.

직업
무직
출생일
1952년
출생지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초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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