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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갤러리] 곽요한, 무너진 몸 위에 다시 세운 창작…AI 영상으로 확장한 “창조의 순간”
무대 위에는 아직 아무것도 없다. 약 8분 동안 두 개의 화면이 나란히 펼쳐진다. 한 화면에는 작품의 탄생 과정이 나타나고, 다른 화면에는 무대위의 작업자들이 작품의 구조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화면은 빠른 속도로 흘러가지만 사람들의 움직임은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공연
blog.naver.com ·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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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갤러리] 배성현, ‘기분 좋은 말 1’…따뜻한 말이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힘
분홍색으로 채워진 정사각형 화면 한가운데에 붉은 말 한 마리가 왼쪽을 향해 달리고 있다. 말은 네 다리를 앞뒤로 길게 벌린 자세다. 둥근 눈과 웃는 듯한 입, 짧게 솟은 귀가 그려져 있으며, 목과 등에 난 검은 갈기는 가는 선으로 표현됐다. 뒤로 뻗은 꼬리는 갈색과 검은색 선이 겹쳐져
blog.naver.com ·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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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갤러리] 정혜인, ‘꽃인 줄 알았어’…평범한 일상에서 꽃을 발견하는 따뜻한 시선
파란 꽃무늬 우산 아래 한 사람이 빗속을 걷고 있다. 우산에는 분홍, 노랑, 보라색 꽃들이 촘촘히 피어 있고, 화면 위에서는 가느다란 빗방울이 조용히 내려앉는다. 우산을 든 인물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나비 한 마리를 바라보고 있으며, 흰 원피스와 푸른 우산이 대비를 이루면서 빗속의
blog.naver.com ·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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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갤러리] 최민서, ‘화관을 쓴 민서’…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한 첫 번째 얼굴
노란빛 화면 한가운데, 화관을 쓴 소녀가 관람자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최민서 작가의 자화상 는 단순한 인물화가 아니다. 오랫동안 낯설고 어려웠던 ‘사람’을 바라보고, 그 가운데 가장 가까운 존재인 ‘나’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최민서 작가는 그동안 동물과 자연을 주
blog.naver.com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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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갤러리] 최재용, ‘내 친구들이 워터파크에 놀러 갔어요’…동물 친구들과 떠난 행복한 상상 여행
밝은 햇살 아래 워터파크가 펼쳐진다. 미끄럼틀과 물놀이 시설 주변으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여 저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재용 작가의 「내 친구들이 워터파크에 놀러 갔어요」(2026)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상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화면은 워터파크라는 공간
blog.naver.com · 2026.06.18